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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뎁스 리포트] 유통 공룡의 본질은 마진이 아니라 멤버십 갱신율이다 - '코스트코(Costco)' 재무 구조 분석

tcombair 2026. 1. 2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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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종목선정계기를 풀어보자면
 
과거부터 코스트코 주식을 정말 좋아했다.
'사람들은 불황에도 코스트코를 찾는다' 라는 구절은 코스트코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이 구절이 참 좋았다.
또한, 유튜브를 보다보면 이 내용도 심심치않게 보았을것이다.
코스트코 창업자는 핫도그를 1달러에 팔고 가격인상을 하지 않는다. + 다음 후계자에게 핫도그 가격을 인상하면 찾아서 죽이겠다.
라는 내용이다. 이런 ceo 개인의 사소한 소신이 기업 전체를 바꾼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현실이다.
물건을 정말 싸게 팔고있고, 싸게 팔기위해 창고도 매장에 그대로 있고, 대용량만 취급하며, 회원제까지 운영중이다.
모든게 다 값싼 <-- 에 맞춰진 시스템이라 생각한다, 그 시발점은 핫도그 1달러가 아니었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리고 정말 좋게 보는것은 회원제(구독제)이다.
시대를 얼마나 앞서간것일까?
it, 기술기업들도 구독형태로 매출을 돌리고싶어서 안달이 났고 돌리는 중 이다.
뭐 당장 떠오르는 구독을 떠올려보자.
유튜브프리미엄, 음악스트리밍앱, 넷플릭스, 쿠팡, gpt, 제미나이 등이 떠오르지않나?
과거엔 한번 팔아먹고 끝내는 컴퓨터같은, 아이폰같은 그런 하드웨어+단발성 매출이 강세&대세였다.
유통, 마트도 고객이 와서 물건을 사가면 그게 전부였다.
어떻게 혁신기업도 아니고, 단순 장사인데도 그 시절부터 구독형태로 매출을 뽑아낼 생각을 했나 정말 대단하다.
따지고보면 어도비나 마이크로소프트 이런것들도 다 구독으로 바뀐거지 단발성매출이 강했다.
 
이제 다른 마트들과의 비교를 해보겠다.
관리비도 다른 마트(?)보다 더욱 더 안나올것이다.
한국을 예로들면 하나로마트나 이마트정도가 있을 것 이다.
과거에 하나로마트에서 근무를 해보았다.
지하에 창고가 있었고 층수는 지하 5층까지 내려갔으며, 정말 매장이 작은 곳이 아니면 전국적으로 적자였다.
농협(은행)에서 벌어서 마트적자를 메꾸는중이었고, 지금도 진행형이다.
이마트도 방문을 한 적은 없다. 트레이더스? 코스트코처럼 창고형 매장이라고 그랬다.
왜 따라할까? 신세계가 따라하는덴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
일단 한국은 이정도로 살펴보고
본사는 미국이니
미국기업들을 둘러보자면, 월마트 타겟 정도가 있다.
타겟 역시 회원제(구독제)로 운영을 하고싶어, 최대한 비슷하게 따라가는중이다.
월마트와 코스트코를 비교해보자면,

캔들은 코스트코, 선은 월마트 주봉차트

대략 본인의 성인나이쯔음 2015년부터 잡아보았다.
채널은 역시나 마음대로ㅋㅋ 아마 반년쯔음 전에 그어놨었다....
수익률을 보면 코스트코는 667.81% 월마트는 358.65%이다.
이건 과거니 의견에 5%정도만 적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최근 2~3년만 놓고보면 월마트 수익률이 훨씬 좋다.
 
ai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표도 만들어보았다.

 


 
가장 좋게보는 점이 가장 주요한 수익원이고 가장 투자하기 마음에 드는 내용이다.
'회원권 판매비'
구독은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신 이라고 생각한다.
 

인베스팅닷컴 코스트코 재무제표

 

인베스팅닷컴 월마트 재무제표

 
대충 1분도 안걸리는 계산을 해보자
총매출은 월마트의 40%정도가 코스트코의 매출이다.
총 손익은 20%
영업 이익은 35%
순이익은 41%
 

코스트코 시가총액
월마트 시가총액

시가총액은 46%정도이다.
어라 이거보면 월마트가 대단하긴 하네요ㅋㅋ
뭐 모두가 보는 꺼드럭지수 PER,PBR 역시 코스트코가 높다. 근데 그 프리미엄은 어디서 나오는가?
개인적으로 회원권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내가 좋아하는 배당성장률은?

 

 
12.97% 아주 훌륭해. 합격.
 
코스트코 실적은 회원권이 계산이 되니까 대부분 예측과 비슷하게 나오는 편 이다.

코스트코 실적

 
반면 회원권없이 박리다매형식의 월마트는?

월마트 실적

비교적 차이가 난다.
 
이 점 또한 투자의 입장에서는 정말 안전 그자체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나는 현장에 있다.
현재 코스트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 이다.
나의 경험과 시선+ ai를 도움받아 조금 더 내용을 작성해보자면
 
"유통의 공룡 월마트가 '모든 물건을 싸게' 파는 데 집중할 때, 코스트코는 '검증된 물건을 압도적으로 싸게' 파는 전략을 취합니다. 월마트에 가면 수십 가지의 치약을 두고 고민해야 하지만, 코스트코는 가장 좋은 치약 1~2종만 가져다 놓습니다. 이것이 재고 관리 비용을 혁신적으로 줄이고, 고객의 고민 시간까지 아껴주는 코스트코만의 '고효율 철학'입니다."
 
정말 있는놈들만 있다. 별 듣도보도 못한제품은 아예 취급도 안한다.
게다가 그 있는놈들만 있는 와중에도 매출이 저조한 제품은 쌓아두지 않는다.
물건이 안들어온다.
과거 근무했던 하나로유통과는 다르다.
또한가지 더 들자면
 
커클랜드라는 정말 파괴적인 혁신에 가까운 로고
 
매장에서 물건을 채우다 보면 유독 눈에 띄는 로고가 있다. 바로 '커클랜드 시그니처' 다. 타 유통업체의 PB 상품이 저가 공세에 집중할 때, 코스트코는 유명 브랜드보다 더 좋은 품질을 더 낮은 가격에 내놓는다. 최근 작성한글을 예로 들면 허쉬(Hershey) 옆에 놓인 커클랜드 초콜릿을 보라. 소비자들은 신뢰를 바탕으로 거침없이 커클랜드를 집어 든다. 이 강력한 PB 상품은 마진율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을 코스트코에 묶어두는 강력한 '락인(Lock-in) 효과'를 발휘한다.
 
뭐 다들 마시는 생수로 예를 들면 커클랜드 물 2L*6 가격이 1780원인가? 1790원이었나 그렇다.
막말로 회원권 가입하고, 1년동안 물만 사 마셔도 회원권가격은 멘징이 아닌가?
대용량만 팔아서 1인가구, 2인가구는 사치라고? 안써본놈들, 안가본놈들만 이딴 소리를 한다. 물만 사 마셔도 이득인데?
 
회원이었고, 앞으로도 회원일 것 이며 아르바이트를 하는 나에게 그런 소리가 들리면(심심치않게 들린다)
그냥 부동산 정책 바뀌면서 다주택자들 투자용 부동산 세금뜯는 그런거 걱정하는 무주택자들이 떠오른다.
"걱정할걸 걱정해라." 오지랍도 자격이 없으면 꼴깝이다.
 
또 하나 더 볼게 있다.
 
코스트코의 경영 이념이다.

코스트코 경영이념(홈페이지참조)

법률준수? 어느 기업이나 같다.
회원존중? 어느 기업이나 같다. (고객이 왕이다 이러잖음)
사원존중? 협력업체존중? 좀 다르지 않나?
게다가 주주들에 대한 보상?
주식에 관심이 있다면, 코스트코 특별배당은 한번쯤 들어봤지 않나?
그리고 한국사람이라면, 혹은 한국투자자라면 여기서 의구심이 들어야한다.
사원존중과 주주들에 대한 보상이 어떻게 같이 이루어지나?
앞뒤가 다르지 않은가?
한국시장을 떠올려봐라.
 
사원존중 => 상여금파티 => 감자,증자등 주주병신만들기
안떠올라?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찾아봐라. 사원존중이 어떤건지 단방에 알 수 있다.
그리고 최근 현대차가 폭등했는데, 그 전에 빌빌기어갈때 어땠나? 상여금파티하면서 '사원존중' 으로 주주병신만들었다.
 
한국에선 도저히 같은 선상에 있기 불가능한 단어의 조합이다.
사원존중&주주들에 대한 보상
 
미국기업이라 가능한건가? 싶어 깔짝 찾아보았더니
의료보험을 잘해준다고 들었다.
미국에선 뭐 카더라긴 하지만 감기같은거로 병원가면 300, 400씩 깨진다고 하지않는가
그렇지만 나는 한국인이고 한국은 의료보험도 잘되어있고, 게다가 건강해서 병원도 5년에 한번쯔음 가는 사람이라 체감도 못했고, 이해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분명 다른게 더 존재할거라고 생각하고 의심했다.
 
코스트코에서 일을 하게 된 계기도 사실 이게 궁금했다.
일 해보니까 다른 기업들과는 차원이 달랐다.
4시간당 10분인가 15분 쉬는시간을 부여한다. 출퇴근시간도 정해져있고 밥시간도 1시간을 준다. 쉬는시간 제외 모든 시작과 끝에
체크를 해야한다.
즉, 세어나가는 인건비가 덜 하다. 아니 한국기업에 비교하면 없는 수준이다.
쉬는시간도 다 맞춰서 채워서 쉬지도 않는다.
다 같이 계속 일하다가 중간에 한번 나가서 레쓰비나 한캔 뽑아먹으면서 담배한대 태우고 들어와서 다시 일한다.
 
한국기업을 생각해봐라.
대기업은 안다녀봐서 모르겠지만, 중소와 중견은 근무해봤다.
가슴에 손을 얹고 휴대폰 충전기 안씀?
왜 휴대폰 충전기씀? 휴대폰을 쓰니까, 배터리가 닳아서, 충전을 안하면 퇴근할때 배터리가 없거나, 별로 없어서 아닌가?
 
놀랍게도 여긴 안쓴다. 정말 일만하고, 중간에 다같이 커피나 한잔하며 담배를 태우고(5~10분) 바로 다시 일에 들어간다.
하수구로 흘러나가는 인건비가 없다.
게다가 급여도 업계최고다. 이게 사원존중이다. 이거만한 존중이 더 있나?
이래서 두가지 이념이 공존할 수 있구나 이해했다.
그리고 근속연수가 길 수록 좋은 기업인건 회사원이면 알 것 이라고 생각한다.
10년이상이 80%다. 좋게보면 현생 atm기, 나쁘게보면 고였다고 볼 수 있다.
 
만약에 정직원이 된다면, 코스트코를 다시 모아가볼 생각이다.
과거에 3년간 투자를 한 적이 있었고 매도해서 없지만, 앞으로 모아갈만한 종목이라고는 확신한다.
물론 올해 상반기? 정도는 국장에 두가지 종목이 너무 이뻐보여서 거기에 투자를 하고있지만, 그 투자가 끝난다면
다시 사고 모을 생각이다.
 
+
 
ai도 그러네요~

제품이 아닌 '회원권'을 파는 비즈니스의 마법

사람들은 코스트코가 물건을 팔아 돈을 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틀렸다. 코스트코는 **'물건을 살 권리'**를 팔아 돈을 번다. 현장에서 마주치는 회원들은 갱신 기간이 되면 주저 없이 연회비를 결제한다. 이 연회비는 코스트코 영업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이는 경기 불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력한 현금 흐름(Cash Flow)이 된다. 주식 시장이 코스트코에 높은 밸류에이션을 부여하는 가장 큰 이유다.
 
ㅋㅋ진짜 회원권(구독제)가 진짜 사기라니까 신이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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