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허쉬에 대해 떠들어볼까 합니다.
제가 사실 작년 9월말일 퇴사를 하고 공부를 깔짝 하다가, 코스트코 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ㅎㅎ..
현재 허쉬드링크가 행사중인데 무슨 하루에 반파렛트씩 팔리더라고요.
그래서 관심이 가서 허쉬에 대한 주제로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미친듯이 나가는 제품은

이 제품입니다.
아주 힘들어 죽겠습니다ㅋㅋㅋㅋ
저도 한박스 쟁여놓고 싶긴한데 그거 아시죠?
있으면 자꾸자꾸 뜯어먹는데
없어도 전혀 지장이 없는
그런 제품이라 굳이,,? 싶네요.

현재 허쉬의 주봉 차트입니다. 채널은 뭐 고정멘트죠. 알아서 하십쇼. 역시나 4초만에 그어봤습니다.
근데 뭔가 마음에 들긴 하네요ㅋㅋ 약간의 시간투자라도 계속 하다보면 느는건지 좀 이쁘게 그어진것 같습니다.
일단 가장 기본적인것 부터 봅시다.
저는 눈꼽만큼이라도 배당을 주고, 인베스팅에 배당성장률 10%이상을 제 1필터로 거릅니다.
한번 찾아봅시다.

오 11.9% 양호하네요.
이제 기억과 경험을 들려드립니다.
예전에 허쉬를 매매했던적이 있습니다.
폭락했을때 사서 몬델리즈를 인수하는거였나 몬델리즈한테 인수를 당하는거였나 하는 이슈가 있어 장대양봉이 뜨자마자 그냥 팔고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몬델리즈MDLZ는 쉽게 설명하자면 오레오를 만드는 회사 입니다.)
허쉬의 저 5년 배당성장률 앞자리가 그 당시 너무나도 아름다운 3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그새 줄었네요.
또한, 한가지 이슈가 더 있어서 주가가 흐지부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슈는 바로 카카오 가격이었는데, 그 당시 허쉬 ceo였나? 무튼 관계자도 발표를 하는게 카카오 가격이 너무 치솟아서 실적이 쪼달린다고, 수익이 낮다고 하며 카카오 가격이 잡히려면 1년은 족히 걸린다는 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그때에 2년언저리는 지난 것 같네요.
그럼 카카오 가격이 어떻게 되었나 봅시다.

뭐 다른걸 눌러 볼 필요도 없겠네요.
제일 하단부분 1년 봅시다. -63.88%라고 적혀있네요.
그양반의 카카오 가격이 잡힌다는 말이 맞았습니다. 그럼 슬쩍 올라가서 차트를 다시 봅시다.

횡보를 하지만 올라가고 있네요?
정말 수익이 잘 찍히나, 개선이 되었나 실적도 한번 뜯어 볼까요?

대체로 허쉬같은 친구는 10월, 2월이 실적이 잘 나올것이라 생각 합니다.
살짝 애플의 아이폰 실적주기처럼
할로윈같은 이벤트때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허쉬제품을 사주리라 라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일단 계속 예측보다 잘나오는편에 속하네요.
아 그리고 한가지 더 떠오른게 있는데
허쉬 이놈의 매출비중 대부분이 내수시장이라 트럼프 1기 관세전쟁때도 주가 타격도 안받고 잘 나갔던거로 기억 하거든요?
2기 관세전쟁도 역시 똑같네요. 역사는 반복되는게 백번 맞네요.
관련 뉴스기사를 슬쩍 찾아봤는데,
https://kr.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article-93CH-1004625
코코아 가격 급등으로 인한 초콜릿 가격 인상 By Investing.com
코코아 가격 급등으로 인한 초콜릿 가격 인상
kr.investing.com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7236601i
코코아 가격 급등에 '백기'…허쉬, 초콜릿가격 올린다
코코아 가격 급등에 '백기'…허쉬, 초콜릿가격 올린다, “두자릿수 초반대 인상할 것 원가 상승 압박 더는 못버텨” 주가엔 호재 … 2.7% 상승
www.hankyung.com
키야..!
다들 아시죠? 한번 인상된 가격은 절대 다시 내려오지 않는거?
앞으로도 쭉 잘나오리라 생각이 드네요.
아마 최근 실적이 전과 비슷한 이유는 관세로 카카오를 미국에서 생산하지 못한게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한국시장으로만 보면 두바이 어쩌고도 아주 줄을 서서 먹으려던데
피해를 보려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2025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찾아보면
카카오 선물가격이 최근 하락세를 보이는데도, 허쉬는 2026년에도 카카오 인플레이션을 예상 한다고 합니다.
경영진은 최근의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간 흡수한 cocoa 및 관세 비용 인플레이션이 아직 완전히 회수되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향후에도 가격, 생산성, 기타 비용 절감 레버를 통해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도 하네요.
또한, 2026년과 그 후에도 매출과 이익의 균형있는 성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뭐 남들 다 보면서 꺼드럭거리는 per pbr 이딴건 그냥 첨부 안하겠습니다.
산업대비 높긴합니다.
무튼 앞으로 지켜볼만한 회사는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뭐 사실 코스트코에 저 쌩 초코우유가 아니라 프로틴 초코우유였으면 아마 저는 3박스씩 사서 쟁여놓을텐데 아쉽네요ㅋㅋ
그리고 이런 입으로 들어가는놈들을 골라서 포트폴리오에 넣어야 한다면...
버거킹이 포함되어있는 qsr이나 mcd, hsy 이렇게 세가지를 놓고 고민을 해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만 씻으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이 글은 매수 추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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