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종목 추천이 아니며, 개인적인 투자 기록입니다. 저 또한 해당 종목을 보유 중이므로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오버행 이슈와 따끈따끈한 소식을 다뤄볼까 합니다.
대한조선 1,067만 주 오버행 : "폭탄이 터진다면 그 자리가 노다지다."
- 상황 : 작년 8월 상장한 대한조선은 이후 6개월이 지난 시점인 현재(2월 초) 기관투자자와 대주주(안다H자산운용 등) 의 보호예수 물량이 풀리는 약속의 시간이다.
- 분석 : 이 물량은 전체 주식 수의 상당 부분(약25% 언저리) 을 차지하므로 단기 충격은 불가피 하다. 하지만 중요한건 쏟아질 물량은 정해져 있고, 가장 중요한 사실은 시장은 이미 알고있다는 사실이다.
킹반영(선반영) 이녀석이 이제야 나에게 호감작을 해주는구나!!
즉, 나는 1,067만 주 폭탄이 되어 식은땀이 흐를 순 있지만, '새로운 큰손' 이 들어올 문이 열렸다고 생각한다.

오른쪽 상단 상장주식수를 보면 38,526,312 이다.
여기서 1,067만 주 / 38,526,312 * 100 을 하면 27%정도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7만 뒤에 자투리도 있을 수 있다고 쳐도 27%와 비슷하다.
물량이 어마어마하게 풀린다는 것 이다.
난 이걸 너무 좋게 생각한다.
이유는 다음문단을 읽어 보도록 하자.
수급의 역설 : "가벼운 주식은 높이 못 간다."
- 상황 : 그동안 대한조선의 유통 주식 수는 너무 적었다. 유동성이 낮으면 기관이나 외국인은 사고 싶어도 살 수가 없다. 매집도 오래걸리고, 팔 때 또한 본인들 물량을 받아주는 개미는 적어 (상대적으로 자금이 딸려) 호가창을 녹이면서 던지고 나와야 하기도 하다.
예를 들면, 우리들의 정답지 워렌 버핏 할배의 말씀을 떠올려 보자.
덩치가 커지고 나서 수익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졌다.
현재 시점에서 처음부터 다시 투자하면 수익률이 어쩌고 훨씬 공격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하면서 말씀하셨었던 내용이 있다.
독자들은 주식에 관심이 있으니 영상을 한번 쯤 봤다고 생각 하고 넘어가보겠음.
- 상황2 : 이번 오버행으로 유통 주식 수가 늘어나면, 한국의 자랑 연기금과 시장의 주인 외국인 등 메이저 수급이 편하게 들어 올 수 있는 경부 고속도로가 깔리는 셈 이다.
오버행 이슈가 해소 된 후 거래량이 터지면서 주가가 한 단계 '리레이팅' 되는 경우도 많이 있었다.
과거 사례로 보는 오버행 이후
- 비교 : 과거 대형 IPO 종목들 (예 : 에코프로머티, 두산로보틱스, 하이브 등) 도 보호예수 해제 시점에 주가가 단기 급락을 했지만, 업황이 살아있다면 그 자리가 '역대급 저점' 이 되어 몇 배씩 상승한 사례가 있다.
- 상황 : 대한조선도 마찬가지다. 조선업 슈퍼사이클이라는 '버스' 가 운행 중 잠시 역에 서서 손님(물량) 을 갈아태우는 과정일 뿐 이다.
11월도 급락이 있었다.
지난 11월에도 3개월 보호예수 물량이 풀리며 주가가 흐른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이후는 어떻게 되었나?
지금 회복을 했다.
역사는 반복된다, 그리고 사이클은 진행중이다.
본인을 믿지말고 사이클을 믿는건 어떤가?
일단 얼른 다트에 들어가야한다.
https://dart.fss.or.kr/dsab007/main.do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서류검색 | 공시통합검색
※ [↓검색구분]을 조정하면 본문내용 등 다양한 조건으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조회건수 15 30 50 100 법인 유유가증권시장 코코스닥시장 넥코넥스시장 기기타법인 설명 정제출 후 정정신고가 있
dart.fss.or.kr

또 한번 원유운반선(탱커)가 계약이 터졌다.
다시한번 말한다.
본인을 믿지말고 사이클을 믿는건 어떤가?
얼마나 간단한가?
대한조선에 대한 글이 3번째인데, 정독만 했어도 공부는 얼추 끝난 셈이다.
당연히 텔레그램을 찾아서 에널리스트들 보고서 자료를 보면 더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투자를 한다면, 이정도 노력은 직접 합시다.)
아무튼 우리는 심심할때마다 다트에 들어가 계약건 있나 확인하면 되는 것 이다.
투자할땐 심리가 가장 중요한데, 이것만한 심리관리가 있을까?
다른 관리가 더 필요할까?
그냥 즐기면 되는 것 이다.
우리는 사람이다. 감정에 휘둘리고 심리에 영향을 안받을 수 없다.
그냥, 숫자와 업황 사이클을 찾아보고 공부하고 믿으면 되는 것 이다.
한번 시장에 들어온 이상, 나갈 순 없다.
퇴학 당했다고? 돌아오게 되어있다.
그 산 증인이 나다.
-82%까지 보고 정신을 잃었었다.
평생 모으고 굴린 돈의 전부를 손절했다.
근데 또 들어왔고, 멘탈은 더욱 강해져서 돌아왔다.
그 당시 돈 1,000원 조차 출금을 안해봐서 실감나지 않았고, 그냥 머리가 아프고 두어달 내내 멍하게 지냈었다.
버닝썬사태 이후 발을 들이고 손절을 할 때마다, 감정은 점점 사라졌고 역대급으로 맞고 나니까 표정도 사라진 것 같다.
이제 복수만 남았다.
앞으로 더 좋은 자료로 찾아뵙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종목 추천이 아니며, 개인적인 투자 기록입니다. 저 또한 해당 종목을 보유 중이므로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Overhang is a temporary hurdle, but Fundamentals are the marathon w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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